2012년 07월 04일
[安經]변화를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가 바로 영웅이다.
생물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하며 생존하고, 그 중 동물은 식물보다 그 적응력이 뛰어나며, 동물 중에서도 사람은 그 방면에 있어 훨씬 뛰어난 능력이 있음이 틀림없다. 게다가 이 끄적이는 자는 보통 사람들에 비해 그 능력이 조금은 더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편이다. 물론 이번에 겪은 큰 변화에 대한 적응 시간이 평소에 그것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로 했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금은 이렇게 다시 "安經"을 끄적일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환경에 순탄하게 적응 완료 하였다.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변화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으로 민감한 부류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도 있다. 어떤 자극이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때 문제가 될 확률이 높다. 그들이 변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변화에 대한 새로운 적응이 무섭고 두렵기 때문이며, 한 번 이상 그 변화에 대한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실패로 인한 심한 좌절감, 모멸감, 쓴 맛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히 이미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속 안주하는 것이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 낮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빨리, 크게 변하는 것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변하고 있는 것들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변화와 그에 따른 적응이 피할 수 없는 운면 같은 것이라면 당당히 맞서야 하지 않겠는가?
오랜만에 끄적이는 "安經"에서 소개하려는 작품은 법정 스릴러 대가라 불리는 존 그리샴이 올해 내놓은 작품으로 역제는 『소송사냥꾼』으로 원제는 『The Litigator』로 직역하면 "소송하는 사람", "소송자"가 되는 작품이다.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인 변호사 세 명은 비록 작품을 위해서 각각 그 개성이 부각되어 한 인물이 되었지만, 사실 그 세 명은 한 명이고 그 한 명은 작품을 읽는 끄적이는 자 또는 이 "안경"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라는 점에서 어려운 법률용어와 무거운 법정 분위기 속에서도 점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되길 원하며 꿈꾸는 정의를 구현하는 젊은 영웅이 주인공 중 하나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자기 능력도 알지 못한채 불평이나 불만은 찍소리도 낼 수는 없는 거대한 조직,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넘지 못할 각종 규율과 규범을 우연한 기회에 과감히 깨고 밑바닥 인생에서 다시 시작하여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가를 발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보면 큰 그림으로는 이미 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등장했던 평범한 사람이 원래 영웅이었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린 영웅이 어쩌다 우연찮게 사소한 실마리를 찾아서 그동안 자기를 누르고 있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여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주제와 내용에 식상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연달아 개봉한 그 내용과 결말은 이미 다 알고 있어도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에 열광하고 계속 찾는 이유는 단순히 그 줄거리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는 가지고 있지한 않은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일지라도 실상은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사랑에 울고웃는 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에 동질감을 느껴서일 것이다.
지금 우리와 똑같이 현실에 순응하고 안주하던 어쩌면 무미무취한 생활을 살다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결정을 작품 속 주인공들인 세 변호사는 과감히 실행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알면서도 그것을 안고 끝까지 그 결정을 밀고 나간다. 이는 끄적이는 자나 지금 당신은 무섭고 두려워서 도저히 그럴 엄두를 못내는 일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우리에게 보란듯이, 우리는 못하니까 자기들이 대신해 주겠다는 식으로 결국은 변화에 적응하고 끝내 성공한다.
보통은 "安經"을 끝맺으려고 할 때 작품 속에서 인상깊은 문구나 대사를 인용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딱히 인상 깊었던 것이 없지만 변화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용기가 될만한 대사로 끝내고자 한다.
"하지만 아직 재판이 끝난 건 아니잖아, 안 그래?"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변화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긍정적으로 민감한 부류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정적으로 민감한 사람들도 있다. 어떤 자극이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보단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때 문제가 될 확률이 높다. 그들이 변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변화에 대한 새로운 적응이 무섭고 두렵기 때문이며, 한 번 이상 그 변화에 대한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실패로 인한 심한 좌절감, 모멸감, 쓴 맛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확실히 이미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속 안주하는 것이 실패에 대한 위험성이 낮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빨리, 크게 변하는 것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변하고 있는 것들이 더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변화와 그에 따른 적응이 피할 수 없는 운면 같은 것이라면 당당히 맞서야 하지 않겠는가?
오랜만에 끄적이는 "安經"에서 소개하려는 작품은 법정 스릴러 대가라 불리는 존 그리샴이 올해 내놓은 작품으로 역제는 『소송사냥꾼』으로 원제는 『The Litigator』로 직역하면 "소송하는 사람", "소송자"가 되는 작품이다.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인 변호사 세 명은 비록 작품을 위해서 각각 그 개성이 부각되어 한 인물이 되었지만, 사실 그 세 명은 한 명이고 그 한 명은 작품을 읽는 끄적이는 자 또는 이 "안경"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라는 점에서 어려운 법률용어와 무거운 법정 분위기 속에서도 점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흔히 되길 원하며 꿈꾸는 정의를 구현하는 젊은 영웅이 주인공 중 하나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자기 능력도 알지 못한채 불평이나 불만은 찍소리도 낼 수는 없는 거대한 조직,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넘지 못할 각종 규율과 규범을 우연한 기회에 과감히 깨고 밑바닥 인생에서 다시 시작하여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가를 발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를 도와주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보면 큰 그림으로는 이미 많은 영화와 소설에서 등장했던 평범한 사람이 원래 영웅이었고,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린 영웅이 어쩌다 우연찮게 사소한 실마리를 찾아서 그동안 자기를 누르고 있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여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는 주제와 내용에 식상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연달아 개봉한 그 내용과 결말은 이미 다 알고 있어도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에 열광하고 계속 찾는 이유는 단순히 그 줄거리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는 가지고 있지한 않은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일지라도 실상은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사랑에 울고웃는 한 사람일 뿐이라는 것에 동질감을 느껴서일 것이다.
지금 우리와 똑같이 현실에 순응하고 안주하던 어쩌면 무미무취한 생활을 살다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결정을 작품 속 주인공들인 세 변호사는 과감히 실행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알면서도 그것을 안고 끝까지 그 결정을 밀고 나간다. 이는 끄적이는 자나 지금 당신은 무섭고 두려워서 도저히 그럴 엄두를 못내는 일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우리에게 보란듯이, 우리는 못하니까 자기들이 대신해 주겠다는 식으로 결국은 변화에 적응하고 끝내 성공한다.
보통은 "安經"을 끝맺으려고 할 때 작품 속에서 인상깊은 문구나 대사를 인용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딱히 인상 깊었던 것이 없지만 변화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용기가 될만한 대사로 끝내고자 한다.
"하지만 아직 재판이 끝난 건 아니잖아, 안 그래?"
# by | 2012/07/04 17:58 | 우비의 安經倉庫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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